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직업상담직? 고용노동직?

본문

  안녕하세요!

직업상담직과 고용노동직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는

영암푸욜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직업상담직과 마찬가지로

매년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는

고용노동직과

직업상담직렬을 비교하여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노동직렬이란 무엇인가? 

 


  먼저 고용노동직은

기존에 '일반행정직 : 고용노동부' 라는

직렬에서 독립되어 '고용노동직'으로

새로이 분류된 직렬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있던 직렬이

따로 개칭되면서 분류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직렬의 장점과 단점

 

고용노동직렬의 장점은

선발 인원 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매년 400-500명씩 선발예정이므로

같은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담직에 비해 월등히 그 수가 많아

많은 공시생들이 지원을 하기도 하는 직렬입니다.

기존 공시생들이 더 유리한 것이

직업상담직과 달리 행정법을 선택할 수 있어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도

지원해볼만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기존에 이 직렬을 준비해온

경쟁자들이 많다는 점과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할 수도 있습니다.

 

직업상담직과 고용노동직렬과의 공통점

 

공고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용노동직렬 또한 직업상담직처럼

'직업상담사 2급'으로 인해

가산점이 무려 5% 적용이 된다는 것도

이 직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 직렬 모두 고용노동부에

소속되었기에 나중에 발령이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센터로 발령납니다.



과연 어떤 직렬에 응시할 것인가?



당연한 소리겠지만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합격률을

더 높이는 직렬을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 보면

저한테 있어 최대한 공부하기 편하고

공부량을 줄이는 등 확률적으로

유리한 직렬을 고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직업상담직렬의 선택과목으로

'직업상담심리학개론','노동법개론'

두 과목 모두 제가 직업상담사 2급을

공부하면서 많이 익숙해져 있었던

과목들이었기에 공부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