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암푸욜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끄러운
요즘 건강에 주의하시고
남은 수험생활 동안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
필기 시험과 더불어 중요한
면접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가직의 모든 직렬은
필기 시험 합격 후
면접시험을 치릅니다.
많은 분들이 직업상담직이나
고용노동직렬을 처음 접하시면서
국가직 시험에서 필기 합격 후
면접의 과정을 진행하게 되실 겁니다.
국가직 면접은 '5분 발표',
'개별면접과제'로 나뉘어 있고
총 약 40분으로 진행됩니다.
5분 발표의 경우,
면접 전에 대형 고사장 내
개별 장소에서 5분발표 문제를 보고
어떤 식으로 5분 발표를 할지
간단하게 메모 및 생각을 정리 하고 나서
본 면접인 40분 중에 약 5분 정도 발표합니다.
개별면접과제는
면접 시 주의사항을 듣고 나서
약 20분 동안 마련된 책상에 앉아서
작성한 후 문제지와 답안지는
가져가고 개별면접과제의 질문은
본 면접에서 면접관들에 의해
질의응답되는 식입니다.
이것이 국가직 9급 면접의 큰 틀이고,
면접은 2:1 면접 (면접관이 2)형식으로 보게 됩니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1차 필기, 2차 면접으로 이뤄졌으나
필기 시험에서 합격선 커트라인보다
여유있는 성적(+5~10)이 된다면
면접시험에서도 유리하게 작용됩니다.
왜냐하면
면접의 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
으로 결정되는데
평가표의 항목 중 전부 '우수'이면 우수
, 항목 중 2개 이상 이 '미흡'이면 미흡,
나머지 모든 점수는
보통인데요.
보통일 경우 필기 성적순에 의하여
합격자를 뽑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상 '우수'를 받기가 쉽지가 않고
미흡을 받는 것보다
우수받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합격에 실질적으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과거보다는 높아졌으나
여전히 필기 점수가 우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흡'이라는 것을
면접관님들도 잘 안 주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면접관이 미흡을 줘서
응시생이 겪게 되는
불이익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격선 커트라인에서
여유 있는 성적을 얻기 위해
필기 시험에서 한 문제라도 더
맞추도록 더 공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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