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과락 비율의 진실

안녕하세요! 공무원 관련된 포스팅을
쓰고 있는 영암푸욜입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공무원과 관련된 내용, 
과목별 학습 노하우나 직렬로는 직업상담직, 
고용노동직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무원 시험의 과락비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과락자의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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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9년) 국가직 시험의 과락자는
어떻게 될까요? 
19년 4월에 치러진 국가직 최종합격자 통계를
보시면 국가직 시험 전 직렬에 총 154,331명이 응시하였고 과락자는 72,810명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실상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
공무원 시험이라 해도 원서 접수만
해놓고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거나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채
경험삼아 응시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공무원 사험의 실질적인 경쟁률은
원서접수 때의 경쟁률보다
낮아진다는 것이죠.

 

합격자의 실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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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경우 초시생 때 제 직렬의 경쟁률이 40:1에 육박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출원율(원서 접수자의 비율 )중에
삼분의 일은 시험에 응시를 하지 않았고, 
그 중에 삼분의 일은 필기 시험에서
과락으로 인해 탈락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직렬에 따라 과락비율은
꽤 많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18년 직업상담직의 경우 약 삼분의 이가 과락이나 미응시)

 

 

최종합격자 통계자료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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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된
'2019 국가직 최종합격자 통계'를 보시면
이와 같은 직렬별 과락비율,
원서 접수경쟁률, 합격 커트라인 등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파일을 확인하시고
여러분들이 지금 준비하는
국가직 각 직렬별로
합격 관련 통계나 정보를
조금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직렬과 관련된 합격 정보를
찾아보면 공시의 실질적인 경쟁률은
언론에서 엄청난 경쟁률이라며
공무원 시험에 대한 기사를 낸 것이 무새갛ㄹ 정도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수험생 본인에게 맞는 공부계획과
교재를 통해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더욱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