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국가직 대비, 선택과목 고르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공무원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영암푸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해 지방직, 국가직 시험을

대비해서 선택과목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은 대개 5과목을 응시하게 되고

특히 국어, 한국사, 영어 이외에

선택과목 두 가지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 선택과목 중

어떤 선택과목을 고르느냐에 따라서

공부 방법 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선택과목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선택과목의 종류는 직렬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국가직 일반행정직렬의 경우,

'사회', '수학',' '과학',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중에서

다섯 가지 중 두 과목만 선택할 수 있죠. 

이외에도 국가직 세무직의 경우, 

'사회', '수학',' '과학',

'행정학개론', '회계학', '세법개론' 중에서 두 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게 됩니다.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기준은?  1. " 얼마나 고득점을 할 수 있는가? "

 

선택과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얼마나 고득점을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수험목표는 항상 높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선택과목을 고르는 첫 번째 기준은

자신이 고득점 할 수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이죠. 

 

2. " 얼마나 공부하기 편한 / 익숙한 과목인가? "

 

 선택과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얼마나 공부하기 편한 / 익숙한 과목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선택과목은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과목들이기에

기존에 공부해본 적이 있는 과목인지,

관심을 가졌던 과목인지를

한 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합격자가 추천하는 선택과목은?

 

합격자가 추천하는 선택과목으로는

문과이셨던 분들은 사회,

이과이셨던 분들은 수학 과목을 추천합니다.

다름 아닌 학창시절에

가장 많이 접해봤던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되고

 만약 직렬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라면

해당 자격증을 공부할 때의 내용과

해당 직렬의 선택과목 중

겹치는 과목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직렬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라면

해당 직렬과 자격증과 겹치는 과목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